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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료관련감염관리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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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iginal Article

Korean J healthc assoc Infect Control Prev 2023; 28(2): 216-225

Published online December 31, 2023 https://doi.org/10.14192/kjicp.2023.28.2.216

Copyright © Korean Society for Healthcare-associated infection Control and Prev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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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body Positivity Rates of Vaccine-preventable Diseases among New Healthcare Workers in a Teaching Hospital and Affecting Factors, 2019-2023

Eunjung Kim1, Se Ju Lee2, Jae Hyoung Im2, Jin-Soo Lee2, Jihyeon Baek2

Unit of Infection Control and Prevention, Inha University Hospital1, Department of Internal Medicine, College of Medicine, Inha University2, Incheon, Korea

Correspondence to: Jihyeon Baek
E-mail: jhbaek@inha.ac.kr
ORCID: https://orcid.org/0000-0002-1783-6950

Received: May 15, 2023; Revised: June 13, 2023; Accepted: June 22, 2023

This is an Open Access article distributed under the terms of the Creative Commons Attribution Non-Commercial License (http://creativecommons.org/licenses/by-nc/4.0).

Background: Seroprevalence among health care workers is important in planning vaccination programs. We aimed to confirm the antibody positivity rates for vaccine-preventable diseases and the factors affecting the rates.
Methods: We performed a retrospective descriptive analysis using the health screening data of 1,948 new employees at a 901-bed hospital in Incheon from 2019 to 2023. For the antibody-positive group, we performed a multivariate analysis according to age, sex, and occupation.
Results: The median age of the 1,948 health care workers was 25 years, and 80.2% were female. Antibody positivity rates for hepatitis B virus, hepatitis A virus, varicella-zoster virus, measles virus, and rubella virus were 85.5%, 65.1%, 91.9%, 89.2%, and 83.7%, respectively. The adjusted odds ratios (ORs) for doctors, other health care workers, and office workers/technicians were 0.592, 0.306, and 0.077 for hepatitis B, and 0.578, 0.408, and 0.285 for hepatitis A, respectively, when compared with values for nurses. The adjusted ORs for hepatitis A were 2.025 and 14.794 among those aged 40-49 years and 50 years or older, respectively, compared with those aged 20-29 years. The adjusted ORs for those aged 30-39 years, 40-49 years, and 50 or more years were 2.366, 4.071, and 9.725 for varicella-zoster virus, and 3.599, 2.586, and 6.129 for measles virus, respectively, compared with those aged 20-29 years. The adjusted OR for rubella virus was 2.3 for those aged 30-39 years compared with those aged 20-29 years.
Conclusion: We confirmed differences in antibody positivity rates for each infectious disease according to age and occupation. These findings can be used for efficient employee vaccination planning in health care facilities.

Keywords: Vaccine-preventable diseases, Health care workers

의료종사자는 다양한 감염성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 의료종사자의 감염은 개인의 건강을 해치고, 근무 중단으로 의료 공백을 유발할 수 있다. 또한 환자, 동료, 가족 등에 2차 감염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 이에 의료기관의 직원 감염관리 프로그램 운영은 감염전파 예방에 중요한 사항이다. 예방접종은 감염 예방을 위한 가장 효율적인 방법 중 하나이며, 면역이 없는 직원에 대한 예방접종은 경제적 측면에서도 비용 효과적이다[1].

대한감염학회에서는 성인예방접종 가이드라인에서 상황별 성인예방접종표를 통해 의료종사자에게 권고하는 예방접종을 별도로 제시하고 있다. 연령기준에 부합하고 면역의 증거가 없는 경우, 필요성이 강조되는 예방접종은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 A형간염, B형간염, 수두, 홍역-볼거리-풍진이다[2]. 고용노동부령 제242호 「산업안정보건기준에 관한 규칙」에는 건강장해의 예방을 위해 사업주가 예방접종 등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명시되어 있으나 구체적인 방법과 시기 및 대상은 기재되어 있지 않으며, 현재는 의료기관의 자체규정에 따라 직원의 검진과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다르게 적용하고 있다[3,4]. 본 연구는 일개 의료기관 신규 의료종사자를 대상으로 B형간염바이러스, A형간염바이러스, 수두바이러스, 홍역바이러스, 풍진바이러스에 대한 항체 양성률을 확인하고 연령, 성별, 직종에 따른 차이를 확인함으로써 의료기관의 직원 감염관리 프로그램 및 예방접종계획 수립에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2019년 5월부터 2023년 3월까지 인천광역시 소재 901병상 규모 대학병원의 신규 의료종사자에서 검사한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의 항체 양성률을 확인하고, 항체 양성과 관련된 요인을 분석한 후향적 연구이다.

감염병의 항체 양성률은 대상자의 근무 시작 시점에 시행한 입사검진에 포함된 항체 검사 결과로 확인하였다. 입사검진에서 B형간염 표면항체, A형간염바이러스 IgG 항체,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 IgG 항체, 홍역바이러스 IgG 항체를 검사하였고, 40세 이하의 여성에서는 풍진바이러스 IgG 항체도 검사하였다. B형간염 표면항체, A형간염바이러스 항체, 풍진바이러스 항체는 화학발광 미세입자 면역측정법으로 검사하였다. B형간염 표면항체는 Alinity i Anti-HBs Reagent Kit (Abbott, IL, USA), A형간염바이러스 항체는 Alinigy i HAVb IgG Reagent Kit (Abbott, IL, USA)를 사용하여 연구수행기관의 진단검사의학과 검사실에서 검사하였고, 각각 제조사의 판정기준치에 따라 10.00 mIU/mL, 1.00 S/CO 이상일 경우 양성으로 하였다. 풍진바이러스 항체는 Abbott ARCHITECT Rubella IgG (Abbott, IL, USA)로 외부 수탁기관에서 검사하였고, 제조사의 판정기준치에 따라 10.0 IU/mL 이상일 경우 양성으로 하였다.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 항체와 홍역바이러스 항체는 화학발광 면역측정법으로 검사하였다.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 항체 검사에는 Liaison VZV IgG (Diasorin, MN USA)를, 홍역바이러스 항체 검사에는 Liaison Measles IgG (Diasorin, MN USA)를 사용하여 외부 수탁기관에서 검사하였고, 각각 제조사의 기준을 따라 165.0 mIU/mL, 16.5 AU/mL 이상인 값을 양성으로 하였다. 채용검사를 대체하여 다른 의료기관의 검사 결과지를 제출한 대상자는 연구에서 제외하였고, 채용검사에서의 검사 결과는 없지만 입사 이전에 본 연구수행기관에서의 항체 검사 양성 결과가 확인된 대상자는 연구에 포함하였다. 연구 대상기간 중 퇴사 후 재입사하여 두 차례 이상의 입사검진을 한 대상자의 경우에는 첫 번째 검진 결과만 연구에 포함하였다.

신규 의료종사자의 입사 전 예방접종력과 관련될 수 있는 요인으로 대상자의 연령, 성별, 직종을 확인하였다. 연령은 20세부터 10세 단위의 연령군으로 구분하였고, 50세 이상은 하나의 연령군으로 분류하였다. 풍진바이러스 항체는 만 40세 이하의 여성에서만 검사하여, 20-29세, 30-40세의 두 연령군으로 구분하였다. 직종은 간호직, 의사직, 기타 보건의료직, 그리고 사무기술직으로 구분하였다. 기타 보건의료직에는 간호조무사, 의료기사, 약사가 포함되었고, 사무기술직에는 사무직과 일반기술직이 포함되었다.

항체 검사를 한 대상자 중 항체 양성으로 확인된 대상자의 비율로 항체 양성률을 확인하였고, 윌슨 스코어를 사용한 95% 신뢰구간과 함께 제시하였다. 항체 양성률 비교에는 카이제곱검정을 사용하였으며, 연령군에 따른 양성률 비교에서는 코크란-아미티지 추세검정을 사용하여 연령 증가에 따른 추세를 분석하였다. 유의수준은 P값이 0.05 미만인 경우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판단하였다. 연령군과 성별, 직종에 대하여 단순 로지스틱회귀분석으로 단변량 분석을 수행한 후, 유의수준 0.1 미만에서 유의한 변수들로 다중 로지스틱회귀분석을 사용하여 다변량 분석을 하였다. 비율에 대한 신뢰구간 확인에는 Statistics Kingdom 웹사이트를 이용하였고(https://www.statskingdom.com/proportion-confidence-interval-calculator.html), 그 외의 통계 분석에는 SAS 9.4 (SAS Institute Inc., Cary, NC, USA)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인하대학교병원 연구윤리심의위원회의 승인을 받았다(2023-03-010).

연구 대상기간 동안 신규 입사한 의료종사자 중 항체 검사결과가 확인되어 연구에 포함된 대상자는 1,948명이었다. 연령의 중앙값은 25세(IQR 23-31세)였고, 여성이 80.2%였다. 간호직이 1,114명(57.2%)으로 가장 많았고, 의사직, 기타 보건의료직, 사무직/기술직이 각각 302명(15.5%), 416명(21.4%), 116명(6.0%)이었다. 대상자의 직종별 연령군, 성별 분포를 Table 1에 나타내었다.

Table 1 . Demographic and occupational characteristics of subjects

NursesDoctorsOther HCWs*Office workers/techniciansTotal
Age20-291,030 (92.5%)117 (38.7%)169 (40.6%)62 (53.4%)1,378 (70.7%)
30-3966 (5.9%)152 (50.3%)29 (7.0%)38 (32.8%)285 (14.6%)
40-4911 (1.0%)24 (7.9%)65 (15.6%)11 (9.5%)111 (5.7%)
50 or elder7 (0.6%)9 (3.0%)153 (36.8%)5 (4.3%)174 (8.9%)
GenderFemale1,027 (92.2%)108 (35.8%)362 (87.0%)66 (56.9%)1,563 (80.2%)
Male87 (7.8%)194 (64.2%)54 (13.0%)50 (43.1%)385 (19.8%)
Total1,114 (100.0%)302 (100.0%)416 (100.0%)116 (100.0%)1,948 (100.0%)

*Other healthcare workers include nursing assistants, medical technicians, and pharmacists.

Abbreviation: HCW, healthcare workers.



B형간염 표면항체의 양성률은 85.5% (95% 신뢰구간(Confidence Interval, CI) 83.8-87.0%)였다. 남성의 양성률은 79.5%로 여성에서의 86.9%보다 낮았다. 직종별로는 간호직에서 92.2%로 가장 높은 양성률을 보였고, 사무기술직에서 45.7%로 가장 낮았다. 단변량 분석에서 B형간염 표면항체 결과가 양성일 odds ratio (OR)는 성별과 직종에서 유의하였으나, 다변량 분석 결과에서는 직종에서만 유의하였다. 성별을 보정한 후 의사직의 간호직에 대한 adjusted OR는 0.592였고, 기타 보건의료직이나 사무기술직의 간호직에 대한 adjusted ORs는 각각 0.306, 0.077이었다(Table 2).

Table 2 . Positive rates of hepatitis B surface antibody and affecting factors

HBsAbTestPositiveUnivariate analysisMultivariate analysis
NN% (95% CI)C-SC-AOR (95% CI)P-valueAdjusted OR (95% CI)P-value
P-valueP-value
All1,9481,66585.5 (83.8-87.0)
Age0.51320.5639
20-291,3781,18686.1 (84.1-87.8)1.000
30-3928523783.2 (78.4-87.1)0.799 (0.566-1.129)0.2040
40-491119282.9 (74.8-88.8)0.784 (0.467-1.314)0.3557
50 or elder17415086.2 (80.3-90.6)1.012 (0.641-1.598)0.9599
Gender
Female1,5631,35986.9 (85.2-88.5)0.0002NA1.0001.000
Male38530679.5 (75.2-83.2)0.581 (0.436-0.775)0.00020.810 (0.568-1.157)0.2469
Occupation
Nurse1,1141,02792.2 (90.5-93.6)<0.0001NA1.0001.000
Doctor30226086.1 (81.7-89.5)0.524 (0.354-0.777)0.00130.592 (0.379-0.923)0.0208
Other HCW*41632578.1 (73.9-81.8)0.303 (0.220-0.416)<.00010.306 (0.222-0.421)<.0001
Office workers/technician1165345.7 (36.9-54.7)0.071 (0.047-0.109)<.00010.077 (0.049-0.119)<.0001

*Other healthcare workers include nursing assistants, medical technicians, and pharmacists.

Abbreviations: HBsAb, hepatitis B surface antibody; C-S, chi-sqaure test; C-A, Cochran-Armitage trend test; NA, not available; HCW, healthcare workers.

Statistically significant odds ratios are indicated in italics.



A형간염바이러스 항체는 65.1% (95% CI 63.0-67.2%)에서 양성이었다. 20대, 30대, 40대의 양성률은 각각 63.4%, 56.1%, 66.7%로 50세 이상에서의 양성률(93.1%)과 차이를 보였다. 30대의 양성률이 가장 낮았지만, 연령군 전체적으로는 연령대가 증가함에 따라 양성률이 증가하는 추세가 유의하였다(P<0.0001). 남성의 양성률이 여성에서보다 낮았다(56.9%, 67.2%). 간호직의 양성률(68.9%)이 가장 높았고, 사무기술직의 양성률(42.2%)이 가장 낮았다. 단변량 분석에서 A형간염바이러스 항체가 양성일 ORs는 연령군, 성별, 직종에서 모두 유의하였으나, 다변량 분석의 adjusted ORs는 연령군, 직종에서만 유의하였다. 40대와 50대 이상의 20대에 대한 adjusted ORs는 각각 2.025, 14.794였다. 의사직, 기타 보건의료직, 사무기술직의 간호직에 대한 adjusted ORs는 각각 0.578, 0.408, 0.285였다(Table 3).

Table 3 . Positive rates of hepatitis A virus IgG antibody and affecting factors

HAV IgGTestPositiveUnivariate analysisMultivariate analysis
NN% (95% CI)C-SC-AOR (95% CI)P-valueAdjusted OR (95% CI)P-value
P-valueP-value
All1,9481,26965.1 (63.0-67.2)
Age<0.0001<0.0001
20-291,37887363.4 (60.8-65.9)1.0001.000
30-3928516056.1 (50.3-61.8)0.740 (0.572-0.959)0.02261.041 (0.769-1.408)0.7966
40-491117466.7 (57.5-74.7)1.157 (0.768-1.743)0.48542.025 (1.296-3.165)0.0019
50 or elder17416293.1 (88.3-96.0)7.809 (4.301-14.179)<.000114.794 (7.811-28.020)<.0001
Gender
Female1,5631,05067.2 (64.8-69.5)0.0001NA1.0001.000
Male38521956.9 (51.9-61.7)0.645 (0.513-0.809)0.00020.973 (0.738-1.283)0.85
Occupation
Nurse1,11476768.9 (66.1-71.5)<0.0001NA1.0001.000
Doctor30217658.3 (52.6-63.7)0.632 (0.487-0.821)0.00060.578 (0.412-0.813)0.0016
Other HCW*41627766.6 (61.9-70.9)0.902 (0.709-1.146)0.39740.408 (0.303-0.548)<.0001
Office workers/technician1164942.2 (33.6-51.3)0.331 (0.224-0.489)<.00010.285 (0.187-0.436)<.0001

*Other healthcare workers include nursing assistants, medical technicians, and pharmacists.

Abbreviations: HAV, hepatitis A virus; C-S, chi-sqaure test; C-A, Cochran-Armitage trend test; NA, not available; HCW, healthcare workers.

Statistically significant odds ratios are indicated in italics.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 항체는 91.9% (95% CI 90.6-93.0%)에서 양성으로, 연령군에 따른 차이가 유의하였다. 20대에서의 89.8%로부터 30대, 40대, 50대 이상에서는 각각 95.4%, 97.3%, 98.9%로 높아졌으며, 연령대에 따라 양성률이 증가하는 추세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였다(P<0.0001). 30대, 40대, 50대 이상의 20대에 대한 adjusted ORs는 각각 2.366, 4.071, 9.725로 높아졌다(Table 4).

Table 4 . Positive rates of varicella-zoster virus IgG antibody and affecting factors

VZV IgGTestPositiveUnivariate analysisMultivariate analysis
NN% (95% CI)C-SC-AOR (95% CI)P-valueAdjusted OR (95% CI)P-value
P-valueP-value
All1,9481,79091.9 (90.6-93.0)
Age<0.0001<0.0001
20-291,3781,23889.8 (88.1-91.3)1.0001.000
30-3928527295.4 (92.4-97.3)2.366 (1.320-4.240)0.00382.366 (1.320-4.240)0.0038
40-4911110897.3 (92.4-99.1)4.071 (1.276-12.992)0.01774.071 (1.276-12.992)0.0177
50 or elder17417298.9 (95.9-99.7)9.725 (2.387-39.630)0.00159.725 (2.387-39.630)0.0015
Gender
Female1,5631,43591.8 (90.3-93.1)0.7982NA1.000
Male38535592.2 (89.1-94.5)1.056 (0.698-1.597)0.7982
Occupation
Nurse1,1141,02191.7 (89.9-93.1)0.7028NA1.000
Doctor30227992.4 (88.8-94.9)1.105 (0.687-1.777)0.6807
Other HCW*41638692.8 (89.9-94.9)1.172 (0.764-1.798)0.4673
Office workers/technician11610489.7 (82.8-94.0)0.789 (0.419-1.488)0.4641

*Other healthcare workers include nursing assistants, medical technicians, and pharmacists.

Abbreviations: VZV, varicella-zoster virus; C-S, chi-sqaure test; C-A, Cochran-Armitage trend test; NA, not available; HCW, healthcare workers.

Statistically significant odds ratios are indicated in italics.



홍역바이러스 항체는 89.2% (95% CI 87.7-90.5%)에서 양성이었다. 연령군 전체적으로 연령대에 따라 양성률이 증가하는 추세가 유의하였으나(P<0.0001), 30대의 양성률은 40대에서보다 높았다. 남성의 양성률(92.5%)이 여성(88.4%)보다 높았다. 다변량 분석 결과 연령군, 성별, 직종 모두에서 유의한 adjusted ORs가 확인되었다. 30대, 40대, 50세 이상의 20대에 대한 adjusted ORs는 각각 3.599, 2.586, 6.129였고, 남성의 여성에 대한 adjusted OR는 1.611이었다. 기타 보건의료직의 간호직에 대한 adjusted OR는 0.656이었다(Table 5).

Table 5 . Positive rates of measles virus IgG antibody and affecting factors

Measles virus IgGTestPositiveUnivariate analysisMultivariate analysis
NN% (95% CI)C-SC-AOR (95% CI)P-valueAdjusted OR (95% CI)P-value
P-valueP-value
All1,9481,73789.2 (87.7-90.5)
Age<0.0001<0.0001
20-291,3781,19386.6 (84.7-88.3)1.0001.000
30-3928527395.8 (92.8-97.6)3.528 (1.939-6.418)<.00013.599 (1.893-6.844)<.0001
40-4911110392.8 (86.4-96.3)1.997 (0.957-4.167)0.06552.586 (1.191-5.615)0.0163
50 or elder17416896.6 (92.7-98.4)4.342 (1.895-9.947)0.00056.129 (2.519-14.910)<.0001
Gender
Female1,5631,38188.4 (86.7-89.9)0.0201NA1.0001.000
Male38535692.5 (89.4-94.7)1.618 (1.075-2.435)0.02111.611 (1.007-2.578)0.0467
Occupation
Nurse1,11498088.0 (85.9-89.8)0.1032NA1.0001.000
Doctor30228092.7 (89.2-95.1)1.740 (1.088-2.784)0.02090.778 (0.441-1.371)0.3848
Other HCW*41637590.1 (86.9-92.7)1.251 (0.864-1.810)0.23550.656 (0.430-1.000)0.0498
Office workers/technician11610287.9 (80.8-92.7)0.996 (0.554-1.792)0.98990.596 (0.320-1.109)0.1025

*Other healthcare workers include nursing assistants, medical technicians, and pharmacists.

Abbreviations: C-S, chi-sqaure test; C-A, Cochran-Armitage trend test; NA, not available; HCW, healthcare workers.

Statistically significant odds ratios are indicated in italics.



풍진바이러스 항체를 검사한 40세 이하 여성 1,304명에서의 항체 양성률은 83.7% (95% CI 81.6-85.6%)였다. 20대의 양성률은 82.8%로 30대에서의 90.7%보다 낮았다(P=0.0137). 30대의 20대에 대한 adjusted OR는 2.3이었고, 기타 보건의료직의 간호직에 대한 adjusted OR는 0.591이었다(Table 6).

Table 6 . Positive rates of rubella virus IgG antibody and affecting factors

Rubella virus IgGTestPositiveUnivariate analysisMultivariate analysis
N (%)N% (95% CI)C-SC-AOR (95% CI)P-valueAdjusted OR (95% CI)P-value
P-valueP-value
All*1,304 (100)1,09183.7 (81.6-85.6)
Age0.01370.0137
20-291,154 (88.5)95582.8 (80.5-84.8)1.0001.000
30-40150 (11.5)13690.7 (84.9-94.4)2.024 (1.144-3.583)0.01552.300 (1.239-4.270)0.0083
Occupation0.0704NA
Nurse1,010 (77.5)85484.6 (82.2-86.7)1.0001.000
Doctor89 (6.8)7887.6 (79.2-93.0)1.295 (0.674-2.491)0.43800.871 (0.429-1.767)0.7020
Other HCW148 (11.3)11577.7 (70.3-83.7)0.637 (0.417-0.972)0.03640.591 (0.386-0.907)0.0160
Office workers/technician57 (4.4)4477.2 (64.8-86.2)0.618 (0.325-1.175)0.14200.527 (0.274-1.014)0.0551

*Rubella virus IgG were tested on females 40 and under.

†Other healthcare workers include nursing assistants, medical technicians, and pharmacists.

Abbreviations: C-S, chi-sqaure test; C-A, Cochran-Armitage trend test; NA, not available; HCW, healthcare workers.

Statistically significant odds ratios are indicated in italics.


신규 의료종사자의 B형간염 표면항체 양성률은 국내 기존 연구에서 발표된 임상실습 전 간호대학생의 양성률인 25.8-57.1%보다 높았고, 의료종사자의 양성률인 83.6-92.3%의 범위에 포함되었다[5-8]. 사무직, 일반기술직의 양성률(45.7%)은 최근 국내에서 보고된 연구에서의 20- 60대 양성률인 41.3%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아 예방접종을 권고 받지 않은 일반 인구의 양성률을 반영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9]. B형간염은 본 연구에 포함된 감염병 중에서 항체 양성일 확률의 직종별 차이가 가장 현저하였다. 연령, 성별을 보정한 후 B형간염 표면항체가 양성일 확률은 의사직이나 기타 보건의료직에서 간호직에서보다 각각 40.8%, 69.4% 낮았고, 사무기술직에서 양성일 확률은 간호직에서보다 92.3% 낮았다. 이러한 직종별 차이의 원인으로 입사 전 보건의료 교육기관에서의 B형간염 예방접종에 대한 권고나 시행이 보건의료인 직종 사이에 차이가 있을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2019-2023년 입사 당시 20세 이상으로, 영유아기 소아예방접종으로는 A형간염 백신을 거의 접종하지 않은 세대이다[10]. 국내 A형간염 발생이 급격히 증가한 2008-2009년 당시에는 20-30대 의료종사자에서의 A형간염바이러스 항체 양성률이 20대에서 5.3-21.1%, 30대에서 52.8-55.0%로 일반인구의 항체 양성률보다 높지 않았다[11,12]. 2019년에 보고된 의료종사자에서의 양성률은 20대, 30대, 40대에서 각각 45.1%, 27.5%, 52.8%였다[13]. 본 연구에서의 20대, 30대, 40대의 A형간염바이러스 항체 양성률은 각각 63.4%, 56.1%, 66.7%로, 기존 국내에서 발표된 의료종사자 양성률보다 높다. 특히 20대의 양성률은 10여년 앞서 조사한 일반인구 10대에서의 양성률(20.4%)과 차이가 크며, 20대, 30대 양성률은 2019년 조사한 일반인구 양성률(20대, 30대, 40대 각각 32.8%, 32.4%, 63.2%)과도 차이가 있다[14,15]. 이러한 차이의 원인으로는 2019년 국내 A형간염 유행 당시 예방접종이 강조된 영향 외에도 본 연구 수행 지역의 A형간염 발생이 많았던 특성이나, 보건의료인 교육기관에서 A형간염 예방접종을 강조하였을 가능성 등을 고려할 수 있다[16,17]. 연령과 성별을 보정하였을 때 A형간염바이러스 항체가 양성일 확률이 직종 사이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으로 미루어, 입사 전 교육기관에서의 A형간염바이러스 예방접종 권고, 특히 간호대학생들에 대한 권고의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는 본 연구에 포함된 감염병 중 항체 양성률이 가장 높았다. 국내 의료종사자에서의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 항체 양성률은 89.5-96.0%, 일반인구에서의 양성률은 85.8-99.1%로 보고되며, 본 연구에서 확인된 항체 양성률이나 연령대가 높아짐에 따른 양성률의 증가 추세는 다른 연구들의 결과와 유사하다[18-22]. 양성률은 가장 낮은 20대에서도 89.8%로, 의료기관 내에서 수두의 지속적인 유행 발생할 가능성은 낮다. 그러나 수두가 의료기관 내에서 유행하지는 않더라도, 의료종사자에서 직업적 감염병으로서의 수두의 중요성은 간과할 수 없다. 수두는 의료종사자의 직업적 감염병 중 결핵과 간염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가 있다[23]. 공기매개 감염병 중 결핵의 국내 발생이 감소 추세인 것과 다르게, 수두는 2005년 전수감시를 시작한 이후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므로 의료기관 내에서 획득 가능한 공기매개 감염병 중 수두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할 수 있다[24]. 또한 수두 환자의 병실에는 가능하면 수두에 대한 면역 형성이 확인된 의료종사자가 출입하도록 권고하고 있으므로, 의료종사자에서의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 항체 양성률이 비교적 높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의료종사자에 대한 항체 검사와 음성 확인 시의 예방접종은 지속할 필요가 있다[25].

홍역바이러스의 전체 항체 양성률은 89.2%로 항체 검사 없이 홍역-볼거리-풍진 백신을 접종하는 것이 비용 대비 효과적이라고 보고된 기준인 85-87%보다 높았지만, 20대만의 양성률은 86.6%로 다른 연령군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낮았다[26]. 우리나라에서는 2006년 2차 홍역 예방접종 이력 확인 이후 산발적인 해외유입 경로 및 병원 내 감염만 발생하였으므로 현재의 20대는 영유아기의 홍역 예방접종 이후 자연 노출에 의한 면역 강화를 거의 경험하지 않은 세대이다[27]. 2019년 국내에서 홍역 발생이 증가하여 여러 의료기관에서 의료종사자의 항체 양성률을 보고한 바가 있다. 당시에 보고된 결과에서도 20대의 항체 양성률은 다른 연령대에 비하여 낮았다. 당시 20대에서의 양성률 범위는 47.0-95.0%로 의료기관 사이에 차이가 있었다. 양성률의 범위가 상대적으로 넓은 것은 각 의료기관 직원 예방접종 프로그램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제시되었다[28,29]. 본 연구에서의 20대의 양성률은 2019년 당시 보고되었던 20대 의료종사자의 양성률 범위 안에서는 높은 편에 속한다. 본 연구는 신규 의료종사자들에 대한 연구이므로, 20대의 비교적 높은 양성률에는 입사 전 교육기관에서의 예방접종 권고의 영향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다변량 분석에서 연령과 성별을 보정한 후의 홍역바이러스 항체 양성 확률이 다른 직종보다 간호직에서 높았던 것은 본 연구에 포함된 대상자들의 입사 전 교육기관들 중 특히 간호대학에서 적극적으로 홍역바이러스 항체 검사나 접종 권고를 하였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연령과 직종을 보정한 다변량 분석 결과에서 여성보다 남성에서 홍역바이러스 항체 양성일 확률이 높았으며, 이는 2011년부터 군 입소장병에서 홍역-볼거리-풍진 백신을 1회 추가접종한 영향으로 추정된다[27].

풍진바이러스 항체는 선천성 풍진 증후군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 필요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40세 이하의 여성에서 검사하였다. 풍진바이러스 항체는 연령군에 따른 양성률의 차이가 있는 다른 감염병들과 같이 20대의 양성률이 30대의 양성률보다 낮았다. 이 결과는 2010-2017년 조사된 일반 가임기 여성에서의 풍진바이러스 항체 양성률이나 2011-2019년 조사된 신규 간호사의 양성률 결과에서 20대의 양성률(78.0-83.5%)이 30대(75.3-79.8%)의 양성률보다 높았던 것과 상반된다[20,30]. 이에 대하여 국내 의료종사자의 풍진바이러스 항체 양성률에 대한 최근 보고가 거의 없어서 정확한 비교 분석은 어렵다.

본 연구의 강점은 의료기관의 전체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한 점과, 의료종사자에서의 접종 필요성이 강조되는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의 대다수가 포함된 점이다. 연구를 수행한 의료기관은 사무기술직을 포함한 전체 신입직원에서 동일한 입사검진을 시행하고 있어서, 모든 직종에서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의 항체 양성률을 확인하였다. 그 결과 의료기관에서 근무를 시작하는 시점에 의료종사자들이 감염병 예방에 준비된 정도를 직종별로 비교할 수 있었다. 또한 본 연구는 현재까지 국내에서 보고된 의료종사자 항체 양성률 연구 중 가장 많은 종류의 감염병을 포함하였다. 이로써 동일한 의료종사자 집단에 대하여 다양한 감염병의 항체 양성률과, 양성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각각 확인할 수 있었다. 이 결과는 의료기관에서 제한된 자원으로 직원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운영해야 할 경우 예방접종 종류와 대상자의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데에 참고할 자료로 사용될 수 있다.

본 연구의 제한점은 한 개의 대학병원에서 수행되었다는 점과 후향적 연구로 면역과 관련된 다른 요인들을 함께 확인하지 못하였다는 점이다. 연구에 포함된 예방접종 대상 감염병들은 지역적 발생의 차이가 있는 질환들이므로, 본 연구결과와 타 지역의 의료기관에서의 양성률은 차이를 보일 수 있다[16]. 또한 본 연구가 대학병원에서 수행되었으므로, 신규 의료종사자 상당수가 교육받은 해당 대학교와 연구수행기관의 실습학생 예방접종 지침이 연구결과에 영향을 주었을 가능성이 있다. 이에 단일 기관에서 수행된 본 연구 결과를 국내 상황으로 일반화할 수는 없다. 본 연구는 수 년 동안의 입사검진 결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한 자료로, 전향적인 설문이 필요한 요인들을 확인할 수 없었다. 항체검사 양성 외에 면역의 증거가 되는 백신 접종력, 과거 감염력이 포함되지 않았으므로, 연구 결과의 가장 주요한 활용점인 예방접종 대상자 비율의 추정에 직접적인 근거로 사용하는 데에는 제한이 있다[2]. 또한 연구가 수행된 의료기관 입사 전의 경력을 확인하지 못하였으므로, 경력직 의료종사자가 타 의료기관에서의 받은 직원 예방접종이 본 연구에서의 항체 양성률에 반영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제한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의료종사자에서의 예방접종이 강조되는 5개 감염병의 항체 양성률을 확인하고 각 감염병별 항체 양성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확인하였다. 연구에 포함된 예방접종대상 감염병 중 A형간염바이러스의 항체 양성률이 가장 낮았고,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의 항체 양성률이 가장 높았다. 연령별로는 A형간염바이러스,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 풍진바이러스의 항체 양성일 확률이 연령대가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였고, 홍역바이러스 항체 양성일 확률도 연령대별 차이가 있었다. 성별로는 홍역바이러스 항체 양성일 확률이 남성에서 높았다. B형간염바이러스와 A형간염바이러스에서는 간호직에서 다른 모든 직종보다 항체 양성일 확률이 높았으며, 홍역바이러스와 풍진바이러스 항체가 양성일 확률도 간호직에서 기타 보건의료직보다 높았다.

본 연구 결과로 확인한 예방접종대상 감염병의 항체 양성률과 연령, 성별, 직종에 따른 항체 양성률 차이는 우리나라 의료기관에서 직원 예방접종 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유행발생에 대응하는 데에 참고 자료가 될 수 있으며, 특히 의료기관 내에서 직원 항체 검사와 예방접종의 우선순위를 정하여 점진적으로 확대해야 하는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본 연구수행기관에서 신규 의료종사자의 항체 검사를 수행하고 결과를 관리해 주신 진단검사의학과, 보건관리자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본 연구의 통계분석을 지원해 주신 인하대병원 통계지원센터의 도움에 감사를 드립니다.

The authors have no potential conflict of interest to discl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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